쓴맛 강한 '여주', 간편하게 먹는 방법은 무엇?

온라인 2018. 2. 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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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온라인]

‘쓴맛 나는 오이’라 불리는 여주. “쓴 게 보약”이라는 옛말처럼 여주 열매에는 다양한 영양분이 들어 있다. 특히 여주의 쓴맛을 내는 성분인 ‘모모르데신’은 혈당과 혈압을 낮춰 주는 성분으로, 동맥경화,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에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이러한 여주는 특유의 쌉싸래한 맛이 강하기 때문에 생여주를 먹는 경우는 드물다. 일반적인 여주 먹는 방법은 건여주(말린 여주)를 물에 끓여서 여주차나 여주물 형태로 마시는 것이다. 요즘에는 말린여주를 사거나 직접 여주말린 것을 가루로 내어 분말로 먹기도 한다.

보다 간편하게 여주의 영양분을 섭취하려면 여주진액이나 여주환을 구입해 복용하면 된다. 실제로 전통 건강식품 브랜드 ‘더작’에서는 100% 국산 유기농 여주만으로 만든 환(丸) 제품 ‘유기농 여주환’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작의 유기농 여주환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은 땅에서 100% 유기농법으로 길러낸 국산 여주만을 원료로 사용한다. 또한 수확한 여주를 말릴 때 영하 40도에서 진공 동결 건조하는 방법으로 여주의 모든 영양분을 손실 없이 보존하고 있다.

아울러 더작의 유기농 여주환은 제조 과정에서 어떠한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는다. 대다수 제품이 여주 특유의 씁쓸하고 떫은맛을 잡기 위해 합성 첨가물을 사용하는 데 반해, 더작은 오직 100% 유기농 여주분말과 물만을 이용해 제형을 빚어낸다. 각종 착향료나 착색료, 보존료가 없는 무첨가 제품이라 더욱 안전하다.

이밖에도 더작 유기농 여주환은 특허유산균 ‘LMC520’을 투입해 여주의 효능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LMC520은 당뇨 억제, 콜레스테롤 감소, 항동맥경화, 체지방 감소 등의 활성을 갖고 있는 ‘공액리놀렌산(CLA)’을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더작 관계자는 “여주는 성인병 예방에 좋은 음식이지만 특유의 쓴 맛 때문에 요리법이 많지 않다. 또한 꾸준한 섭취를 위해선 여주가루나 여주즙, 여주환 등을 이용하는 것이 간편하다”며 “더작의 유기농 여주환은 국산 유기농 여주분말에 특허유산균까지 첨가한 제품으로, 여주의 영양과 효능을 최고로 끌어올린 제품이라 누구에게나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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