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작업 중 갑자기 움직인 옆 승강기에 끼어 숨진 40대 남성

한영혜 2018. 2. 14.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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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승강기 핸드레일 작업 중 승강기 사이에 끼어 한 40대 남성이 사망했다. [중앙포토]
승강기에서 인테리어 보수 작업을 하고 있던 40대 남성이 옆 승강기가 갑자기 움직이면서 사이에 끼어 숨졌다.

1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대전 중구 용두동의 한 빌딩에서 승강기 인테리어 작업을 하던 A씨(44)가 승강기 사이에 끼어 숨졌다.

당시 그는 승강기 외부에서 핸드레일 설치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다 옆 승강기가 갑자기 움직이면서 승강기들 사이에 끼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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