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925만 달러 계약.."추신수 제외하고 떠오르는 선수"
온라인이슈팀 2018. 2. 7. 08:46

야구선수 오승환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해 추신수와 한솥밥을 먹는다.
7일 미국 스포츠 매체 ‘디 애슬래틱’을 비롯한 외신은 “오승환이 텍사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승환은 텍사스와 ‘1+1년 925만 달러’ 계약을 맺게 됐으며, 첫해 연봉은 275만 달러(약 27억원)라 전해졌다.
2017 시즌을 끝으로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이 만료돼 귀국한 오승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야구장 안에서뿐만 아니라 외적으로도 아쉬운 것이 많았던 한 해였다”며 “아직 정해둔 팀은 없다. 상황을 보고 천천히 판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현지 스포츠가 추신수와 오승환 등의 각국 선수들을 평가한 사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매체는 현직 최고의 선수로 추신수를 꼽으며 “추신수는 2013년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낸 뒤 텍사스와 7년 1억3000만 달러 대형계약을 맺었다”며 “역대 한국 메이저리거 중 가장 많은 146개의 홈런을 쳐낸 추신수는 2017 시즌 부상을 털어내고 반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신수를 제외하고 떠오르는 선수는 바로 끝판대장 오승환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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