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유하나, 3일 결혼..네티즌 축하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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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션 출신 이현과 뮤지컬 배우 유하나가 3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이현은 2001년 그룹 오션으로 데뷔한 뒤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그리스', '김종욱 찾기', '비스티 보이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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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션 출신 이현과 뮤지컬 배우 유하나가 3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11년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4년 간의 열애 끝에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앞서 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저에게 고마운 사람이, 인연이 있었습니다.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저를 옆에서 믿고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주는,,고마운 친구였습니다. 저는 이제 한 남자로서, 그 친구를 위해 그리고 저를 위해, ‘결혼’이라는 새 출발을 해보려 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제 영원한 아이돌 이현오라버니 축하드립니다”,“오래오래 행복해야 해요” 등 축하가 쏟아졌다.
한편 이현은 2001년 그룹 오션으로 데뷔한 뒤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그리스’, ‘김종욱 찾기’, ‘비스티 보이즈’ 등에 출연했다. 유하나는 뮤지컬 ‘그리스’, ‘위대한 캣츠비’ 등의 무대에 올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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