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 바다 얼음 위로 걸어도..여기는 오이도!

최승식 2018. 1. 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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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얼어붙은 서해바다..
바다 위로 얼어붙은 얼음이 떠다닌다. 마치 추운 겨울왕국에서나 볼 듯한 장면이다. 바다 건너편으로 인천 송도 스카이라인이 보인다.오이도=최승식 기자
영하 10도의 몰아치는 강추위엔 바닷물도 어쩔 수 없다. 통상 염분이 많은 바다는 얼지 않지만, 해안가 가까운 얕은 바다는 혹한의 추위가 이어지면 얼어붙기 시작한다.
24일 오전 경기도 시흥 오이도 앞 해변 인근이 꽁꽁 얼어있다.가까운 거리는 잠시 걸어봐도 끄떡없다.
24일 오전 얼어붙은 바다 위로 어선들도 꼼짝 못한 채 갇혀 있다. 오이도=최승식 기자
인천 영종도 예단포항구에서 바라 본 서해바다. 멀리 바다 한복판에도 얼음들이 떠다니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강추위가 다음 주초까지 계속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영종도 예단포항=최승식 기자
24일 오전 인천 영종도 예단포항에 어선들이 얼음 속에 갇혀 있다. 최승식 기자
오이도 바다 전망대에서 보는 해안풍경. 마치 얼음 사이로 바다물이 흐르는 듯하다.최승식 기자
24일 오전 찾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앞바다. 마치 바다 위에 얼음조각을 뿌려 놓은 듯한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바다 건너 멀리 보이는 송도의 스카이라인이 없다면 마치 동토의 왕국에서 퍼 온 장면같다. 이번 강추위는 다음 주 초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승식 기자 choissi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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