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골든]황정음·이제훈·송지효·박서준·정려원 등 22人 뜬다



2015년에 방송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주인공 황정음·박서준이 2년 만에 손을 잡는다. 여기에 '마녀의 법정'서 인생 연기를 보여 준 정려원과 '아시아의 여신' 송지효, 지난해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한 이제훈과 '화유기'에 출연 중인 오연서 등이 자리를 빛낸다. 또한 라미란·조성하 등 무게감 있는 배우들도 바쁜 시간을 쪼개 발걸음 한다.
올해 골든디스크 시상식장을 찾는 배우들은 누가 있을까. 제32회 골든디스크는 10일(디지털 음원 부문)과 11일(음반 부문) 양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JTBC와 JTBC2에서 생중계된다.
여배우들의 드레스 대결
시상식장은 여배우들의 드레스 대결이 펼쳐지는 곳이기도 하다. '믿고 보는 배우'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라미란이 시상식에 오는 건 매우 드문 일. 한 해 K팝을 총정리하는 자리인 만큼 뜻깊은 발걸음을 한다. 결혼과 출산 이후 첫 복귀 무대를 골든디스크로 잡은 황정음도 함께한다. 더욱 물오른 미모를 맘껏 드러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
'런닝맨'에 출연 중인 송지효는 예능서 보여 준 모습과 달리 여배우로 무대에 오른다. 드레스 태가 남다르기로 소문난 배우다 보니 기대감이 상당하다. '마녀의 법정'으로 지난해 KBS 연기대상서 최우수상을 받은 정려원도 해외 화보 촬영을 끝내고 오자마자 일산으로 향한다. 특히 2000년 골든디스크 시상식서 신인상을 받은 적이 있기에 이번 시상은 더 남다르다. '화유기'에 출연 중인 오연서도 바쁜 스케줄에도 기꺼이 발걸음 한다. 오연서는 요즘 물오른 미모가 브라운관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을 정도로 아름답다.
드레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박민영도 참석한다. '7일의 왕비'에서 한복이 아닌 서구적인 드레스 태를 뽐낼 예정. 이세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시상식에 참석한다. '너도 인간이니' 촬영을 끝낸 공승연과 20대 여배우로 우뚝 선 남지현도 시상자로 나선다. '황금빛 내 인생'으로 인생 연기를 보여 주고 있는 신혜선과 성인이 된 김소현도 골든디스크 무대를 반짝반짝 빛낸다.
'멋짐'을 자랑할 남자 배우들
턱시도를 차려입은 남자 배우들 또한 빠질 수 없다. 지난해 '구해줘'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조성하가 이례적으로 가요 시상식에 첫 발걸음 한다. 무게감 있는 배우의 출연이 시상식의 품격을 더 높인다. 1년간 영화계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이제훈도 함께한다. 평소 K팝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매우 기뻐할 얼굴이 그려진다. 영화와 드라마 쌍끌이 흥행에 성공한 박서준도 처음 골든디스크 무대를 밟는다. 특히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2년 만에 재회로 기대감이 크다.
드라마 '슈츠'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박형식도 가수가 아닌 배우로 시상식장을 찾는다. 아이돌로 시작해 배우로 다시 선 박형식은 김소현과 짝을 지어 트로피를 건넨다. 저음이 매력적인 여진구는 첫날 첫 시상으로 문을 연다. 모델 출신인 김영광과 홍종현은 시상식장을 런웨이로 바꿔 놓을 준비를 마쳤다. 황금 비율을 뽐내며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을 예정이다.
'고백부부'로 눈물 나는 연기를 보여 준 손호준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절대 악역을 선보인 이상엽도 데뷔 이후 첫 시상자로 나선다. 드라마만큼 시상식장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 2017년 최고의 신인으로 불린 양세종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볼빨간사춘기 우지윤이 양세종을 이상형으로 꼽은 만큼 둘의 만남이 이뤄질지. 1년간 드라마서 부지런히 활약한 공명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석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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