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IS] 올리비아 먼 "성폭행 브렛 래트먼 '추방' 원한다"

조연경 2017. 11. 2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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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조연경]
올리비아 먼이 성추행범들에 대한 보다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브렛 래트너의 성 문제를 고발한 여성들 중 한 명인 올리비아 먼은 최근 LA타임즈와 인터뷰에서 "워너브러더스는 브렛 래트너와의 관계를 완전히 잘라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리비아 먼은 "지금 나에게 '기분이 어떠냐. 정의가 실현됐다고 생각하냐'고 묻는다면 '절대 아니다'고 답할 것이다. 우리의 목소리가 비로소 사회 전반에 알려진 것은 고마운 일이지만 아직도 할리우드에서는 실질적인 자각이 일어난 것 같지는 않다"고 밝혔다.

그는 "그들은 문제의 본질에 대해 자각한 것이 아니다. 고발들을 수용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자신들에게 피해가 가고 손해를 볼 것이라 생각해 어쩔 수 없이 행동하는 것 처럼 보인다. 잘못을 시인했다기 보다 두려움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한편 할리우드의 유명 감독이자 프로듀서인 브렛 래트너는 6명의 여배우를 성추행, 성희롱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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