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 찾으려 문 대통령 주머니 '수색'한 김정숙 여사
정은혜 2017. 11. 10. 13:24

인도네시아를 국빈방문한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9일 오후(현지 시간) 자카르타 보고르 대통령궁 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방명록을 작성했다.
먼저 문 대통령이 방명록을 작성했고, 이어 김 여사도 자리에 앉았다. 그런데 탁자 위에 펜이 없었던 모양이다. 김 여사는 조금 전 방명록을 작성한 문 대통령에게서 펜을 찾으려 했고 자연스럽게 재킷 주머니를 ‘수색’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공식 석상에서 평상시 두 사람의 모습이 드러난 사소한 해프닝을 의식한 듯 동시에 기자들 쪽을 쳐다보며 웃음을 지은 뒤 함께 방명록으로 시선을 돌렸다.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9일 오후(현지 시간)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711/10/joongang/20171110132456819hhu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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