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반대 평화협상'..트럼프 방한 앞두고 5일 시민평화행동 행사
김형구 2017. 11. 4. 06:00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21일 뉴욕 롯데팰리스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7~8일 방한해 문 대통령과 회담한다. 미국 대통령으로선 25년 만의 국빈 방문이다. 두 정상 간 양자회담은 이번이 세 번째다. [청와대사진기자단=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711/04/joongang/20171104060051009xjxo.jpg)
이번 행사를 준비 중인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측은 “전국에서 5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시민평화행동을 통해 ‘한반도에서 전쟁은 절대 안 된다’는 분명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미국의 대북 핵 선제공격 위협과 한ㆍ미 연합군사훈련 중단 ▷북한의 핵ㆍ미사일 개발 중단 ▷북ㆍ미의 조건 없는 대화를 촉구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방송인 김제동씨와 평화재단 이사장 법륜 스님,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이태호 운영위원장과 대학생ㆍ주부 등 시민들이 나서 반전ㆍ반핵ㆍ평화에 대해 발언하고 성미산마을합창단 등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집회 후 도심 평화행진도 잡혀 있다.
김형구 기자 kim.hyounggu@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