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어린시절 사진 재조명.."사람들이 너무 주물러서 밖에 못나가"

홍민정 2017. 10. 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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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자로 나선 배우 전소민이 포털사이트 실시감 검색어에 올랐다.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정다빈, 이영진, 홍윤화, 전소민, 고원희가 출연해' 예능 여신 선수권대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전소민의 어릴 적 미모를 언급했고, 귀여운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전소민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전소민은" 엄마가 아기 때 사람들이 너무 주물러서 밖에 나갈 수가 없었다고 그랬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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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자로 나선 배우 전소민이 포털사이트 실시감 검색어에 올랐다. 이에 어린시절 일화가 재조명 됐다.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정다빈, 이영진, 홍윤화, 전소민, 고원희가 출연해' 예능 여신 선수권대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전소민의 어릴 적 미모를 언급했고, 귀여운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전소민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특히 통통한 볼살과 뽀얀 피부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소민은" 엄마가 아기 때 사람들이 너무 주물러서 밖에 나갈 수가 없었다고 그랬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소민은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파워풀한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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