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현♥최대성, 스포츠스타 커플의 선수 경력은?

온라인이슈팀 2017. 10. 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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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박시현(29)과 KT위즈 투수 최대성(32)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두 스포츠스타의 커리어가 재조명 되고 있다.

2007년 프로골퍼로 데뷔한 박시현은 5년 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한 뒤 은퇴했다.

프로선수에서 은퇴한 후 박시현은 방송에서 골프 해설 및 리포터 등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투수 최대성은 2004년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한 이후 2015년부터 KT위즈 소속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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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시현 인스타그램

프로골퍼 박시현(29)과 KT위즈 투수 최대성(32)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두 스포츠스타의 커리어가 재조명 되고 있다.

2007년 프로골퍼로 데뷔한 박시현은 5년 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한 뒤 은퇴했다. 활동 당시 그는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베스트드레서상을 수상한 바 있다.

프로선수에서 은퇴한 후 박시현은 방송에서 골프 해설 및 리포터 등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투수 최대성은 2004년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한 이후 2015년부터 KT위즈 소속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최대성 / 사진= kt위즈 제공

최대성은 롯데 자이언츠 시절부터 우완 파이어볼러로 주목받았다. 그는 150km 중반대 이상의 구속을 가진 강속구 투수로 기대를 모았지만 고질적인 제구력 부족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한편,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박시현과 최대성 커플은 오는 12월2일 백년가약을 맺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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