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바이 케이스. 여행 가방 추천!

2017. 9. 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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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든, 가깝든 이동이 있는 추석 연휴. 이럴 때 이 가방 어때?

Case나 홀로 떠나는 첫 해외여행! 가까운 일본으로 떠나 짐이 많지는 않은데, 혼자라 물건 잃어버릴까 걱정이 돼요.

Solution긴 연휴 동안 나 홀로 떠나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백팩과 벨트 백을 반드시 챙길 것. 갖가지 물건을 넣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백팩만큼 편하고 막 다룰 수 있는 가방은 없다. 하지만 지갑, 여권 등 중요한 소지품을 백팩에 넣으면 위험한 상황이 닥칠 수 있다. 이럴 땐 세컨드 백으로 몸에 가깝게 지닐 수 있는 벨트 백을 추천한다. 마침 벨트 백이 트렌드로 떠오르기도 했고!

나일론 소재 백팩 75만5천원 MCM, 레드 컬러 레더 벨트백 1백45만원 구찌(Gucci).

Case 어머니 아버지 모시고 6박 7일 발리로 갑니다. 많은 짐을 수납할 수 있는 가방 추천해주세요.

Solution

전례 없는 열흘간에 추석 연휴로 해외 장기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다. 긴 여행 기간만큼, 싸가야 할 짐도 많을 터. 특히 동행하는 인원이 많다면 용량이 크고 튼튼한 캐리어가 정답이다. 보안장치까지 단단하다면 일단 짐 걱정은 덜 수 있다. 여기에 멋을 더해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라면 금상첨화!

전통한옥 풍경이 프린트된 캐리어 2백35만원, 리모와(Rimowa).

Case남자친구와 부산으로 2박 3일 여행을 갑니다. 캐리어는 부담스럽고, 백팩은 너무 캐주얼해요. 어떤 가방이 좋을까요?

Solution

짧은 기간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넉넉한 크기의 토트 백이 적합하다. 단 내부 수납공간과 스트랩을 갖춘 효율성 높은 디자인을 선택할 것. 귀여운 포인트가 더해진 제품이라면 여행 내내 기분이 더 좋지 않을까.

귀여운 스티커(패치)를 붙인 토트백 가격미정 루이비통(Louis Vuitton).

에디터 주희주(프리랜서 에디터)

사진 리모와, 루이비통, MCM, 구찌

디자인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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