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게임' 이기광 "god 열혈 남팬, 실물 후광에 180도 인사"

2017. 9. 15. 1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기광이 god 열혈 남팬임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이기광은 추억의 명곡으로 god의 '돌아와 줘'를 뽑았다.

이기광은 "god의 엄청난 팬이다. 손호영을 특히 좋아했다"라며 "중학생 때 많이 따라하곤 했다. 너무 좋아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JYP 연습생 때 처음 god와 비를 봤는데 꿈인가 생시인가 싶었다. 후광이 났다. 90도를 넘어 180도로 인사했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이기광이 god 열혈 남팬임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이기광은 추억의 명곡으로 god의 '돌아와 줘'를 뽑았다.

이기광은 "god의 엄청난 팬이다. 손호영을 특히 좋아했다"라며 "중학생 때 많이 따라하곤 했다. 너무 좋아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JYP 연습생 때 처음 god와 비를 봤는데 꿈인가 생시인가 싶었다. 후광이 났다. 90도를 넘어 180도로 인사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돌아와 줘'를 꼽은 이유는 많은 명곡들이 있지만 좀 덜 알려진 곡을 남팬으로서 말씀드리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