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이식 수술 뒤 47kg에서 72kg까지 찐 BJ윰댕 근황

김민상 2017. 7. 20. 00: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윰댕 인스타그램, 유튜브]
아버지의 신장을 이식 받은 BJ윰댕이 방송으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윰댕은 유튜브를 통해 불어난 몸무게를 공개했다. 키가 172㎝인 윰댕은 “평균 몸무게는 52㎏, 수술 받기 직전에는 48㎏이었다가 지난해 12월 72㎏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6㎏를 빼 66㎏이다”고 밝혔다.

[사진 유튜브]
그는 “6㎏를 빼기 너무 힘들었다. 먹는 스테로이드 약이 비정상적으로 지방을 몸에 축적한다. 특히 얼굴이나 배에 살이 붙게 만들고 식욕도 폭발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만한 음식들을 소개했다. 윰댕은 배불리 젤리를 제품을 손에 들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고, 열량은 6Kcal이다. 설탕을 쓰지 않는데 단 맛이 난다”고 말했다.

윰댕은 지난해 초 ‘lgA신병증’ 진단을 받았다. 남편인 BJ 대도서관이 신장을 주려 했으나 맞지 않아 아버지 신장을 받았다.

'공부가 쉬웠어요' 돌풍 장승수 변호사, 피고인 된 까닭

"요즘 구치소선 담배 한 개비 7만원, 우표를 돈처럼···"

'초등생 살해사건' 지역서 또 중학생이 흉기로···

괴산 수력발전소 소장, 발전소에서 목 매 숨진 채 발견

男화장실엔 없고, 女화장실에만 있는 구멍의 정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