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채리나, 박용근과 기막힌 결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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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 선수와 극적으로 결혼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특히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채리나는 "운동선수 출신이다 보니 남편이 몸이 좋다. 허벅지가 튼실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리나는 "시머니가 반대를 심하게 했다. 직업이 연예인인 것도 싫고, 모든 걸 싫어하셨다"면서 하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 어머님의 마음을 얻으며 이제는 사랑 받는 며느리가 됐다는 우여곡절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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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 선수와 극적으로 결혼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보스 시스터즈-전설의 언니들' 특집으로 채리나가 출연, "이제는 유부녀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채리나는 "운동선수 출신이다 보니 남편이 몸이 좋다. 허벅지가 튼실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지인이 내 팬이라고 소개해줘서 알게 됐다"면서 "동생으로 지내다가 남편이 큰 사고를 당한 이후 나에게 고백했다"고 과거 취객 흉기 난동 사건을 언급했다.
당시 박용근은 이 사건으로 힘든 수술을 받아야 했고, 채리나 역시 그를 계기로 박용근에게 더욱 깊은 사랑을 느끼게 됐다는 것.
그러나 결혼은 순탄치 않았다. 시어머니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다고.
채리나는 "시머니가 반대를 심하게 했다. 직업이 연예인인 것도 싫고, 모든 걸 싫어하셨다"면서 하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 어머님의 마음을 얻으며 이제는 사랑 받는 며느리가 됐다는 우여곡절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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