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PGA US오픈 우승 '미남 장타자' 켑카의 드라이브 비결은 이 사진 속에
조문규 2017. 6. 19. 15:10
‘미남 장타자’라고 불리는 브룩스 켑카(미국)가 대회 최다 언더파 타이기록을 세우며 US오픈을 제패했다. 켑카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 골프장(파72ㆍ772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메이저대회 ‘제117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20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로 우승했다. 지난 2011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작성했던 기록과 같은 최다 언더파 기록이다. 사진은 켑카의 이번 대회 마지막 라운드 12번 홀에서 드라이브를 날리는 연속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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