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연골이 다 찢어졌어요" 인피니트 우현 발언에 팬들이 '아육대 폐지'를 주장하는 이유

채혜선 2017. 5. 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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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 캡처]
그룹 인피니트 우현이 어깨 부상 사실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30일 우현은 스타 개인방송 '브이 라이브(V LIVE)'에서 "어깨가 많이 안 좋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괜찮은데 병원에서 안 좋다고 하더라"며 "오십견이 일찍 올 수도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40대 되면 많이 아플 것이라고, 어깨 쓰기도 힘들 것이라고 들었다"며 "어깨 연골이 다 찢어져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 같은 우현의 발언은 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번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그가 2014년 MBC '2014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어깨를 다친 것으로 알려지자 다양한 반응이 등장했다.

한 네티즌은 이날 올라온 게시물에서 "우현은 2014년 아육대 풋살 경기에서 부상했고 당시 자막에는 '큰 부상은 아닐 것'이라고 나왔다"며 운을 뗐다.

그는 "아육대 방송 다음 정규 2집 활동에 들어간 우현은 나중에는 한쪽 팔을 고정한 채 무대에 올랐다"면서 "최근까지도 인피니트 무대에서 혼자 팔을 쓰지 못한 채 춤을 추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트위터 등지에는 우현을 걱정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트위터 캡처]
이를 접한 네티즌은 우현의 현재 건강 상태를 걱정했다. 한 네티즌은 "우현이 어깨 돌려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저런 불상사가 또 안 생긴다는 보장도 없는데 많은 아이돌이 이름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거 생각하면 속상하다"고 적었다.

이날 트위터 등지에는 우현의 발언을 놓고 속상해하는 팬들의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한편 '아육대'는 프로그램 신설 이후 아이돌 팬들에게 폐지 의견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경기 도중 아이돌이 다치는 사고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첫회부터 2PM 준호, 빅스 레오, 샤이니 민호, 엑소 시우민, 갓세븐 잭슨 등이 다친 바 있다.

이에 방송사 MBC 측은 최대한 위험한 경기는 줄이고 아이돌들의 부상을 막기 위해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장에 의료진을 배치하고 연계 병원까지 마련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부상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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