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정] 최진실 딸 최준희 SNS 계정에 숨겨진 비밀

채혜선 2017. 4. 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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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4월 15일 '쓸데없는 정보'입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벚꽃 꽃말은 '중간고사'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만큼, 벚꽃이 화사하게 피었을 때쯤은 각 학교가 중간고사를 보는 기간인데요. 벚꽃이 절정을 이룬 봄날에 꽃 구경은커녕 방 안에 틀어박혀 공부만 해야 하는 것을 슬퍼하는 평범한 소녀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고 최진실 딸 최준희(14)양인데요, 그의 소박 하면서 즐거워 보이는 일상을 탐구해보고자 합니다.
최준희양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최양은 페이스북 4만명, 인스타그램 6천명에 이르는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도 1학기 학급회장이기도 한 그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듯한데요. 최양은 글·그림 등 예체능 분야에 남다른 끼를 가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는 익명으로 질문을 주고받은 '에스크'(Asked) 활동에서 "꿈이 뭐냐"는 질문에 자신의 장래희망을 '웹툰 작가'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최양이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 일부.>

■과거 「너무나도 행복했던 과거여서 아직까지도 현재에 적응을 못하고 있어 」

■어쩌다 「어쩌다 나는 들었다. 너무 어린 내가 이해하지는 못할 어른들의 속사정을 」

■어느 날 「'어느 날'이라는 말은 참 복잡하다. 어느날 널 만났고 어느날 널 사랑했고 어느날 너랑 싸웠고 또, 너랑 헤어지고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그날들 」

최준희가 그린 것으로 보이는 그림.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그린 그림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그가 쓴 글들.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 최준희 SNS]
최양은 당찬 모습으로 최근 온라인상에서 주목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가수 스윙스가 과거 자신의 가족을 랩 가사로 언급한 일에 불편한 심경을 전한 것입니다. 그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댓글에 "죄송합니다만 예전의 일을 들추는 게 잘못된 건 알지만, 상처를 짊어지고 가야 하는 것은 저와 오빠인데요? 다 과거인데 왜 그러시냐는 말이 솔직히 저는 이해가 안 가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스윙스는 최양에게 직접 만나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본인 기사에 '괜찮다'고 댓글을 남긴 최준희 [사진 중앙일보 페이스북 캡처]
최양은 지난 2월 중앙일보 페이스북에 직접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그의 에스크 계정에 '최순실(61·구속 기소)씨 딸이 아니냐' 등 악플이 달리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였는데요, 그는 "본인인데 괜찮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이 그의 댓글에 "힘내라" "미안하다"는 말을 연이어 남겼습니다.
[사진 네이버 최진실 검색 결과 캡처]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 아이디(ID)는 '1968'로 시작합니다. 2003년 출생인 그가 '1968'이라는 숫자를 왜 ID로 사용하고 있을까 생각보니 어머니 최진실이 1968년 출생이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 최준희 페이스북 캡처]
최양 관련 기사가 보도되면서 가장 인상적인 댓글은 "최준희는 우리 모두의 딸이다. 그러니 상처주지 말라"였습니다. 다시 없을 소중한 학창 시절을 뜻 깊게 보내고 있는 그에게 악플이나 조롱(혹은 상처를 줄 수 있는 가사)은 삼가하고 '우리 모두가 길러야 할 꽃'이라고 생각하면서 사랑의 물을 듬뿍듬뿍 주는 자세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사진 최준희 페이스북 캡처]
'쓸데없는 정보'였습니다.
[중앙포토]

■ 「'쓸데없는 정보'라는 이름으로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전달하는 트위터 계정들은 여전히 인기입니다. 엔터테인먼트·패션·뷰티·문화와 같은 분야에서 JTBC '아는 형님' 김희철에게 뒤지지 않는 덕후력을 가지고 있는 제가 제대로 된 '쓸데없는 정보'가 무엇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쓸데없음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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