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구자명, 음주운전 물의 후 첫 방송 "간절히 원하던 무대"
이은혜 2017. 3. 27. 08:59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가수 구자명이 ‘복면가왕’을 통해 3년만에 방송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구자명은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노래천재 김탁구’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이 끝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구자명은 “2014년 이후 3년 만에 방송으로 인사를 드리는 건데 정말 간절히 원하던 무대에서 노래까지 부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2012년 22살이라는 어린나이에 노래가 좋아서 나갔던 ‘위대한 탄생’이라는 오디션에서 제 복에 넘치는 관심과 사랑을 받아 너무 붕 떠있었던 그때 조금 더 성숙하게 행동 가짐을 잘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저를 다시 한 번 돌아보고…사회복무요원으로 2년. 다시 방송에 복귀하기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고 말했다.
또 그는 “꼭 좋은 노래로 좋은 목소리로 힘이 될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구자명은 2014년 5월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7월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으며, 지난해 소집해제 됐다.
음주운전 사고 당시 그의 혈중알콜농도는 0.133%로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먹어본 적도 없는데 "제발 다시 팔아줘" 난리…응답하자 '대박' 터졌네
- "2400만원에 푼다" 한국 안방 점령한 '2만대 중국車'…현대·기아 中점유율은?
- "태아 나온 줄 모르고 물 내려"…20㎝ 남아 시신, 오폐수시설서 발견
- "돈 벌고 싶어도 이건 아냐" 대박 난 남대문 스카프 가게 결국 잠시 문 닫는다
- "세금으로 먹고 자는데 지원금까지?"…교도소 7만명 민생지원금 수령
- 사탕 받아먹고 "이상 증세"…"인형탈 쓰고 마약 나눠줘요" 핼러윈 홍대서 마약 오인 소동
- "부잣집 딸, 마실 나온 척"…'이수지 패딩 꼴 날라' 강유미 현백코어 풍자에 업계 긴장
- "또 벗었어?" 논란의 여배우, 건드려선 안 될 것을 건드렸다…'아동 캐릭터' 성적 대상화 뭇매
- "삼전닉스 걱정은 잊어" 이재용·최태원 완벽한 칼군무에 '시선 집중'
- "고졸도 대졸도 월급은 255만원"…AI 시대 달라진 인재상, 학력 장벽 허무는 日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