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노출 논란' 엠마 왓슨 "페미니즘은 여성을 때리는 도구가 아냐"

입력 2017. 3. 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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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자신의 화보 촬영에 대한 페미니스트들의 비난에 대해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엠마 왓슨은 최근 베니티페어 3월호 화보에서 노브래지어 차림에 흰색 크로켓 재킷을 입었고, 페미니스트들의 비난을 받았다.

그들의 주된 비난 이유는 "페미니스트가 노출 의상을 입는 것은 모순이다"라는 것.

엠마 왓슨엔 페미니스트로 여성 인권 운동에 앞장서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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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자신의 화보 촬영에 대한 페미니스트들의 비난에 대해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엠마 왓슨은 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페미니즘의 정의에 대해 많은 사람이 갑론을박하고 있다"며 "페미니즘은 여성에게 선택권을 부여하는 것이지 다른 여성을 때리는 도구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페미니즘은 자유, 개방, 평등이다. 내 화보 사진과 페미니즘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엠마 왓슨은 최근 베니티페어 3월호 화보에서 노브래지어 차림에 흰색 크로켓 재킷을 입었고, 페미니스트들의 비난을 받았다. 그들의 주된 비난 이유는 "페미니스트가 노출 의상을 입는 것은 모순이다"라는 것. 

엠마 왓슨엔 페미니스트로 여성 인권 운동에 앞장서온 바 있다. 최근 "벨이 코르셋에 묶인 제한적인 캐릭터가 아니라 활동적인 공주였으면 했다"는 발언으로 페미니스트를 지지하기도 했다. 

한편 엠마 왓슨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는 오는 17일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jjy@xportsnews.com / 사진=베니티페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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