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찬열이 참다참다 못해 올린 사진

임유섭인턴 2017. 3. 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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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찬열 인스타그램]
EXO 멤버 찬열이 일부 사생팬들의 도를 넘은 행동에 일침을 가한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엑소 찬열이 사생들 참다 참다 올린 인스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작년 2월에 엑소 찬열이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렸다 지운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에는 찬열의 괴로움이 그대로 드러났다.
[사진 찬열 인스타그램]
특히 뿌옇게 블러 처리한 사진 속에는 찬열의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알아낸 팬들로 추정되는 이름과 전화번호, 문자메시지 등으로 빼곡했고, 찬열은 "그만그만그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생팬은 '특정 인기연예인의 사생활, 일거수일투족까지 알아내려고 밤낮없이 해당 연예인의 일상생활을 쫓아다니며 생활하는 극성팬을 지칭한 표현'이라는 사전적 정의를 가진 단어로, 개인 사생활을 침해하는 수준의 악질적인 개인 팬을 뜻한다.

찬열은 그 이전에도 사생팬에게 시달려 괴로움을 호소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사진은 찬열이 450개가 넘게 쌓여있는 개인 메신저 캡처 화면을 공개하며 "그만!"이라고 외쳤다가 삭제한 사진이다.

사생팬은 "오빠..." "수고하셨습니다" "블로킹하지 마세요" 등 개인적인 연락을 하며 어긋난 팬심으로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힘들겠다ㅜㅜ" "왜 그래 찬열이한테..." "제발 아이돌들 괴롭히지 마세요" "극한직업..." "으이고 속상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임유섭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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