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자 아이돌 사이서 유행인 옷의 정체

이희주인턴 2017. 2. 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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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여자 아이돌이 같은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나와 화제다.

[사진 KBS]
[사진 KBS]
가장 먼저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예리가 '루키'의 무대의상으로 이 원피스를 입었다. 레드벨벳의 귀여운 외모와 신나는 곡 '루키'와 잘 어울리는 앙증맞은 코디다.
[사진 러블리즈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 러블리즈 뮤직비디오 캡처]
또, 러블리즈의 예인이 신곡 'WoW!'에서 같은 옷을 입고 나왔다. 이 원피스는 뮤직비디오의 색감을 한층 더 눈에 띄게 하였다.
[사진 구구단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 구구단 뮤직비디오 캡처]
마지막으로 구구단의 샐리도 신곡 '나 같은 애'의 뮤직비디오에서 같은 원피스를 입었다. '나르시즘'이라는 신곡의 컨셉에 맞게 통통 튀는 색감의 옷은 샐리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사진 MSGM]
이 옷의 정체는 'MSGM'의 원피스다. 'MSGM'은 디자이너 마시모 조르제티(Massimo Giorgetti)의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패션브랜드로 개성있는 프린트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젊은층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이 때문에 화제가 된 원피스 외에도 다양한 옷들이 걸그룹의 의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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