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손해보는 무쇠 후라이팬 관리법
쓰고나면 바로 뜨거운 물에 헹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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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 팬을 새로 장만했다면 ‘길들이기’가 필수다. 길들이기란 금속 표면에 기름을 스며들게 하는 걸 말한다. 길이 잘 든 팬은 재료가 바닥에 잘 눌러 붙지 않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베이컨 같은 동물성지방을 약한 불에 가열하는 것이다. 마땅한 재료가 없다면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를 꺼내 오일에 볶아도 좋다. 이 과정을 두 번만 거쳐도 내부 표면이 충분히 매끄러워진다. 당연히 많이 길들일수록 요리할 때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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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뚜껑을 덮어 준다. 무쇠 팬 표면의 기름과 공기 중 먼지가 만나 끈적이는 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말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끈적거리고 설사 녹이 슬었다고 해도 꼭 버릴 필요는 없다. 다소 힘은 들겠지만 뜨거운 물에 가열해 충분히 불으면 냄비닦이 수세미로 긁어내면 된다. 필요하다면 녹 등을 닦아내는 와이어 브러쉬를 이용해도 좋다. 깨끗하게 닦아낸 이후에는 다시 처음처럼 길들이기 과정부터 시작하면 된다.
무쇠 팬은 일반 팬보다 값이 더 비싸다. 하지만 위의 방법만 잘 지킨다면 더 오래 쓸 수 있어 훨씬 더 경제적이다.
이자은 인턴기자 lee.jae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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