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가 밝힌 '야동 순재' 탄생 스토리
문성훈인턴 2017. 1. 5. 09:46
![[사진 MB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1/05/joongang/20170105094634809amle.jpg)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순재는 최민용, 신지, 김혜성 등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배우들과 함께 출연해 시트콤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유명 장면인 소위 ‘야동 순재’ 장면에 대해 윤종신은 “당시 대본을 보고 많이 부담스러웠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순재는 “김병욱 감독에게 ‘재밌는 게 많은데 꼭 그걸 해야되냐’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야동순재가 제일 재밌었다“고 전했다.
![[사진 MB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1/05/joongang/20170105094635004jiga.jpg)
MC 김국진은 “방송 나가고 나선 ‘잘했다’ 싶으셨죠?”라고 물었고 이순재는 “잘했다기보다는 욕먹을 줄 알았다”며 “동창들 중에도 점잖은 친구들이 있다. ‘배우를 해도 그것까지 해야겠냐’는 말을 들었다”고 답했다.
윤종신은 “야동 순재 찍고 난 뒤 최민용씨에게 SOS를 쳤었다고 들었다”고 했다. 이에 최민용은 “가장 곤란했던 게 이순재 선배님이 ‘네 팬클럽 동원시켜서 야동 이야기 싫다고 댓글을 달라’고 시켰다”고 답했다. 또한 “제 팬클럽이 몇 명 안돼서 아무리 댓글을 달아도 감독이 안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최민용은 “그런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나중에는 뭐 즐기셨죠”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 더 세진 알파고 60전 60승 ···고수들 줄줄이 패한 이유는
▶ "중국 국민, TV서 한국 아이돌 보면 역감정"
▶ 반기문발 정계 개편 시나리오···김종인과 연대 1순위?
▶ "통장보고 깜짝"···전 직원 '1년치 연봉' 보너스 준 기업
▶ "지난해 10월 우병우 '최순실 죄가 안됨' 보고서 의견"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회의원 지낸 배우 이순재씨 "야동 존재를 아느냐"는 질문에..
- [매거진M] '심야식당: 도쿄 스토리' 마츠오카 조지 감독&고아성
- [매거진M] 포스가 함께했다, 스핀오프에도!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
- [매거진M | 커버스토리] '형' 조정석·도경수·박신혜의 커버 촬영
- [매거진M | 커버스토리] '마스터' 이병헌·김우빈의 커버 촬영
- "오빠폰에 몰카" 與의원실 비서 여동생이 신고
- 김환기에 이우환까지···300억 경매 나온다
- 은지원, 제주 카페서 6명 모임 논란···"반성"
- '슬의생'이 '슬의생' 했나···장기기증 등록 11배로
- 26살 아이콘 바비 다음달 아빠 된다,깜짝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