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난민, 독일 여성 상대로 성폭행.."원하는 것 같았다"

한영혜 2016. 12. 24. 22: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간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된 파키스탄 난민 출신 20대 남성이 법정에서 “난민이라 여자친구가 없었고, 섹스가 너무하고 싶었다”며 “아무런 저항이 없어서 여자도 원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강간 및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 아시프M(26)은 최근 베를린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이같이 말했다.

2년 전에 독일로 와 레스토랑에서 바텐더로 일하던 그는 지난 4월 29일부터 7월 25일 동안 베를린 일대를 어슬렁거리며 여성들에게 접근해 말을 건 뒤 음침한 곳으로 끌고가 성폭행했다. 재판부는 ”6명의 여성에게 심한 폭행을 저질렀으며, 그 중 1명은 성폭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법정에서 성관계 사실은 인정했으나 “아무런 저항이 없어서 상대 여성도 원한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신이 만약 난민이라면 여자친구를 절대 만들 수 없을 것”이라며 자신의 처지를 원망했다.

해당 기사에는 “이런 일이 생기니까 난민이 ‘잠재적 범죄자’라는 소리가 나오는 거다”(pas***), “모든 강간범은 더 엄격한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이민자에 의한 성범죄는 더 중하게 다뤄져야 한다”(davi***)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뭐하러 탄핵심판 했나" 선고 시기, 최악 시나리오는

개혁보수신당 지지도 3위···"신당 반기문 합류 32.7%"

"차기 정부도 실패 가능" 보수·진보가 말하는 탄핵 후

'마리 안통아넷' 불통 여왕 단두대 오르자 대중들은···

JP가 의원 5명과 만든 자민련 돌풍···보수정당 분열사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