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JTBC] 요즘 같은 시국에 더 생각나는 나의 별

민경원 2016. 12. 2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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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출연해 ‘별’을 주제로 300여 명의 청중과 이야기를 나눈다. 이은결은 태블릿 PC를 활용해 별 이야기를 담은 마술을 선보이며 따뜻함을 전한다. 주제인 별을 두고 “대한민국, 참 별꼴이네요” “우리 별난 부부 아닙니다” “경찰입니다. 별별 사람 다 만나요”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간다.

이날 출연한 한 30대 남성은 하늘의 별이 된 고(故) 신해철을 추억한다. 그는 “별을 생각하면 어릴 때부터 팬이었던 나의 스타, 신해철이 떠오른다”라고 말한다. 이어 그는 “요즘은 더 생각이 많이 난다. 살아계셨다면 누구보다도 먼저 광장에 나가서 국민들과, 김제동과 함께 했을 것”이라고 말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이 남성은 “(신)해철이 형이 돌아가신 후에 유명해진 곡이 있다. 바로 ‘민물장어의 꿈’이다”라며 즉석에서 노래를 부른다. 그가 노래를 부르자 한 여성 청중은 즉석에서 듀엣으로 노래를 함께 부르기도 한다.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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