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S] '마음의 소리' 이광수·김병옥, 역대급 웃음폭탄 투척

황지영 2016. 12. 1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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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지영]
하의실종에 북한군이라니. 이광수와 김병옥이 역대급으로 망가졌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마음의 소리'는 오프닝, '집으로', '나 그대로 있기로 했네', '응답하라2016'까지 네 개의 에피소드로 채워졌다. 오프닝과 '응답하라 2016'은 웹버전에서 보여준 에피소드인데 TV버전으로 재탄생됐다.

오프닝엔 송중기가 카메오로 등장했다. 만화가를 꿈꾸는 조석(이광수)와 이미 성공한 웹툰작가 송중기가 대비됐다. 원작자인 조석작가도 등장해 조석에게 한소리를 하는 모습도 웃음을 안겼다.

이광수와 김병옥이 활약한 에피소드는 바로 '집으로'. TV에서만 공개된 것으로 조석과 조철왕(김병옥)의 엉뚱한 일상이 담겼다. 조철왕은 북한군 단역 아르바이를 하다가 무장공비로 오해받게 됐다. 경찰서로 잡혀 들어온 조철왕은 그 곳에서 조석을 만났다. 조석은 심한 배탈로 자기 옷들을 뒤처리에 모두 사용하고 하의실종으로 거리로 나왔던 것. 결국 조석은 과다노출로 경찰조사를 받게 됐다. 둘은 서로를 모른체 하는 모습으로 끝까지 웃음을 안겼다.

이광수는 특유의 억울하고 황당한 표정으로 웃음을 이어갔다. 하의실종 상황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불쌍한 모습으로 쉼없이 망가졌다. 김병옥은 동그랗고 큰 눈으로 쳐다보기만 해도 웃긴 북한군을 완성했다. 원작 속 조철왕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김병옥은 자신만의 조철왕 캐릭터를 구축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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