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전혜빈, 장현성 폭로 "개도 물리면 주인 물어"
2016. 11. 15. 23:21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전혜빈이 장현성을 제대로 배신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16회에서는 이동수(장현성 분)의 비밀을 밝히는 박혜주(전혜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국가정보원에서 박혜주는 "오성의 개였잖아. 그거 하나만 주장해"라고 자기 암시를 했다.
강프로(박병은)는 서지아(김민지)와 유태오(이현욱) 살인 사건 지시에 대해 "오성로펌의 이동수다"고 말했다.
또한 박혜주는 부검서 별첨 자료를 빼돌린 것이 맞냐는 질문에 "인멸 전에 찍어둔 증거 사진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수는 "내가 아니라 자네 욕망이 한 것 아니냐"고 반박했다.
박혜주는 "오성의 개가 되기로 선택 했다"며 "개도 물리면 주인을 문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수는 교도소에 수감됐다. 그는 "인생무상 오성무상이네"라고 말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왕년의 '섹시 스타' 샤론 스톤 몸매과시, 59세 맞아?
- 장도연, 방송서 'T팬티' 경험담..현장 초토화 전말은
- 맷 데이먼 액션 스타 맞나? 후덕해진 모습, 뱃살까지
- 이 정도면 서커스 신수지, 감탄 자아내는 자세
- 안민석 '최순실 연예인' 꼬리표 억울해? 소송하라
- '최우수상' 이서진 "시상식 너무 길어서 욕 나오려고 했는데" [SBS 연예대상]
- '故장제원 아들' 노엘 "父에게 미안했던 건…" 부친상 9개월만 고백 (슈즈오프)
- 어도어, '뉴진스 퇴출' 다니엘에 431억원 손해배상 소송…하이브-민희진 재판부 배당
- '흑백요리사2', 결승 진출자 스포했나 "김 샜다" vs "의도적 트릭" [엑's 이슈]
- 보아, 오늘(31일) 전속계약 만료…25년 몸담은 SM 떠나나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