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민중총궐기 집회' 이승환, 작정하고 나온 무대
박태현 2016. 11. 13. 03:55

[쿠키뉴스=박태현 기자] 가수 이승환이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범국민행동' 촛불집회(3차민중총궐기대회)에 참석해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승환은 11일 신곡 '길가에 버려지다'를 무료 발표했다. 이 곡은 가수 이승환과 전인권, 이효리가 함께 참여한 곡으로 '상식의 나날, 상처받은 국민들에게 위로를 건네려 음악인들이 나섰다.'는 설명으로 제작된 프로젝트 음원이다.
pt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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