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그달 커플' 박보검·김유정,19일 경복궁서 팬사인회 연다
문성훈인턴 2016. 10. 12. 17:15
12일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 다음 날인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200명의 팬을 대상으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박보검·김유정·진영·곽동연 등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팬 사인회에는 배우 박보검·김유정·진영·곽동연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박보검은 “시청률 20%를 돌파한다면 우리 모두 팬 사인회를 하는게 어떨까”라고 공약한 바 있다. 이후 7회 만에 시청률 20%(닐슨코리아 집계)를 돌파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 팬 사인회는 KBS 홈페이지와 콘텐츠진흥원 SNS를 통해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응모는 오는 14일(금요일) 자정부터 16일(월요일) 24시까지 가능하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 347 vs 197···"오늘 대선이면 클린턴 압도적 승리"
▶ 中, 북핵 반대하면서 대북제재엔 왜 소극적인가
▶ 예멘 반군에 공격받은 美 구축함, 미사일로 격퇴
▶ 세계최대 항공사 델타···'나리타 공항' 떠나는 까닭
▶ 공공기관·은행 영수증서 '정자 감소' 환경호르몬 검출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