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나바코리아-배우리' 이것이 그랑프리 몸매!!

박찬우 2016. 9. 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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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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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홍은동에서 열린 '2016 나바코리아 파이널 GP 서울 대회-나바 미스 톤피규어 코리아 프로' 그랑프리로 선정된 배우리선수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가 지난 22일 부천에서 진행 되었다. 배우리 선수는 '팀리치망고'선수단 소속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피트니스 선수이다.
지난 6월 처음으로 데뷔한 '2016 나바코리아 노비스-스포츠모델'부문에서 3위를 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이번 나바코리아 파이널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3위, 톤피규어 클래스1 1위, 톤피규어 코리아프로 에서 그랑프리에 선정되며 명실상부 2016최고 유망주 선수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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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어떻게 시작 했나. 병원 운동처방사로 일하며 환자에게 운동법을 알려주면서 제가 직접 운동을 하다보니 관심이 생기고 새로운것을 배우게 되면서 점차 운동에 빠지게 되면서 운동에 매진하게 되었다.

-운동경력은 얼마나 되나. 정식으로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한 6개월 정도 된듯 하다.

-첫 대회는 언제인가. 지난 6월 '2016 나바코리아 WFF 노비스 클래식 대회'에 참가 한 것이 첫대회이다. 그때는 스포츠모델 부문에만 참가 했는데 이번대회에는 톤피규어 부문도 같이 참가 했다.

-이번대회에는 톤피규어 종목에도 참가한 이유가 있다면. 운동을 하면서 제 몸메 근육이 붙는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 운동을 하다보니 그냥 나도 모르게 매력에 빠져들었다. 그래서 그냥 당연히 톤피규어에 도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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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운동량은 얼마나 되나. 우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 유산소 운동과 복근 운동을 병행한 뒤에 오전에는 두시간정도 운동을 하고, 저녁에는 짧게 소근육 운동으로 마무리 하고 있다.

-운동을 하면서 힘든때는 많을거 같다, 힘이 들땐 어떻게 극복하나. 누구든 운동을 하다 보면 다 힘들때가 있다. 저같은 경우도 때때로 많이 힘이들 때가 있다. 그때마다' 리치망고팀'의 감독님과 선수들이 옆에서 다같이 운동을 해준다. 그러다 보니 힘이 들어도 매우 즐겁게 운동을 하게되고 힘든 부분도 금세 잊게 되는거 같다.

-운동의 팁을 소개 한다면. 우선은 자기 몸에 맞춰서 하는게 중요하다. 운동을 하다보면 자기몸에 맞지 않은 오버중량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 보면 쉽게 다치게 되는데 한번 다치면 운동하기 힘들어 지는 경어가 많다. 그래서 다치지 않게 자기몸에 맞춰서 차근차근히 너무 서두르지 말고 정확한 자세로 꾸준히 운동을 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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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코리아 그랑프리에 선정 되었는데 소감은 어떠한가. 저도 톤피규에는 처음 도전했는데 그랑프리까지 올라온거에 대해 너무 감격스럽고 지금까지도 어떨떨 하고 믿기지 않는다. 아마 제가 더 멋진 선수로 거듭나라고 주신 상 같고, 저도 그에 맞쳐 더 열심히 운동 해서 앞으로 있을 많은 대회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지금 고마운 분들있면 누구인가. 아무래도 저의 팀인 '리치망고'팀의 대표팀하고 감독님 그리고 동료선수들이 제일이 제일 고맙다. 제가 운동에만 집중 할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이라서 이자리를 빌어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그럼 감독님께 한마디 한다면? 감독님께는 어색해서 잘 표현 못해 드렸다. 아직 제대로 '감사합니다’란 말은 못드렸지만 제마음은 항상 감사드린다는 마음이라는 것은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우선 제일 먼저 이번 대회 그랑프리로 선정되며 다음달에 있는 세계대회에 참가 할 자격을 얻었다. 스스로 후회없는 경기를 할 수 있게 몸을 만들어 보여줄수 있는 제의 기량을 전부 보여 드리는게 1차 목표이고, 앞으로도 피트니스 대회는 꾸준히 많이 열릴것이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만큼 저도 최대한 많은 대회에 참가해서 제가 보여줄수 있는 모든것을 보여드리는게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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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팬분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요즘 피트니스 팬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걸로 알고 있다. 많은 분들이 대회장 오셔서 많이 응원과 격려를 주시면 선수들도 더욱 힘이나 열심히 하게 된다. 그리고 경기 보실때 ‘와!멋지다’만 아니라 선수들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 했구나 하는것까지 생각하시면서 보시면 더욱 재밌을거 같다. 가끔 조금 부족한 모습으로 출전한 선수들에게도 칭찬 한마디 해주시면 그 선수들도 더욱 힘내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할것이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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