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석연휴 쓰레기 배출 19일부터

송병기 2016. 9. 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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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18일까지, 쓰레기 수거 중단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서울시는 추석 연휴 동안 자원회수시설, 수도권매립지 등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이 잠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3일 오후 9시부터 18일 자정까지, 5일 동안 쓰레기 수거가 중단된다.
연휴기간에 발생한 쓰레기는 각 가정과 상가에서 보관한 후 수거가 재개되는 19일부터 배출하면 된다. 또한 서울시는 연휴 기간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추석연휴 청소대책’을 마련하고 청소상황실을 운영한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지난 5일부터 추석 연휴 전 13일까지 자치구 공무원, 환경미화원, 주민 등 1만7400여 명이 참여하여 주요 도심지역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골목길은 ‘골목길 자율 청소책임제’ 참여 지역주민 3만5700여명이 자율적으로 청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추석 연휴 전에 배출된 쓰레기는 최대한 수거해 14일까지 전량 자원회수시설, 수도권매립지 등 폐기물처리시설에 반입 처리한다.
추석 연휴기간에는 서울시와 자치구에 총 26개 ‘청소상황실’을 설치·가동하면서 총 312명으로 구성된 ‘청소순찰기동반’이 매일 주요 도심지역이나 가로 등의 쓰레기 적체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서울시는 깨끗한 거리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미화원 총 1만3359명으로 특별근무조를 편성하여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거리와 주요도심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점적으로 청소하며 관리한다.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생활·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주민불편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 구에서는 16일 저녁부터 수거를 시작하고, 19일부터는 25개 자치구 모두 수거작업을 한다.
지역별 연휴기간 중의 쓰레기 배출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자치구 청소과에 문의하거나 자치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여 지역별 배출일자에 맞춰 내 놓으면 된다.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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