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tv서 애완동물 위한 서비스 '왈하우스' 출시

안하늘 2016. 9. 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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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KT는 자사 IPTV서비스인 올레 tv를 통해 애완동물과 그 가족을 위한 서비스 '왈하우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왈하우스는 외출 후 집에 홀로 남겨진 애완동물에게 주인의 사진과 목소리가 담긴 메시지를 TV로 전송 해 애완동물의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해소해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 애완동물 전용 콘텐츠 약 5000여편을 제공한다.

주인이 집 밖에서도 TV를 켜서 왈하우스의 콘텐츠를 제어하고 TV를 끌 수도 있으며, 애완동물 전문 채널인 '스카이펫파크'의 인기 방송을 주문형비디오(VOD)로 볼 수도 있다.

해당 서비스는 유료 월정액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셋톱박스 종류에 관계없이 채널번호 702번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월 이용료는 5900원이다.

올레 tv는 연내 왈 하우스에 사물 인터넷(IoT)와 T2O(TV 투 오프라인)모델을 결합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펫 케어 포털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홈 모니터링 기능인 '왈캠'을 통해 집에 홀로 있는 애완동물을 스마트 폰으로 실시간 살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VOD 시청 중 방송에 나온 반려동물 용품을 스마트 폰으로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또 사료, 간식, 장난감 등 애완동물 관련 용품을 담은 왈박스를 매 월 배달해주는 구독형(Sub_ion) 서비스도 검토하고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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