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사고 진상조사' 결과, 25일 발표
송병기 2016. 8. 20. 13:25
서울시·진상조사단, 시청서 시민보고회 개최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서울시는 오는 26일(목) 오후 3시부터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구의역 사고 시민대책위원회 진상조사단’ 시민보고회를 개최한다.
‘구의역 사고 시민대책위원회 진상조사단(조사단장 권영국 변호사)’은 구의역 사고와 관련해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사민정 합동으로 운영돼 왔다. 지난 2개월 동안의 진상 조사를 마치고 오는 26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7월4일 위촉된 ‘구의역 사고 시민대책위원회 진상조사단’은 서울시, 시민단체, 지하철 양공사 노사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진상조사단 전체 회의(6회)와 강남·성수역 등 사고 현장방문, 지하철 운영사 관제센터 견학, 현장 직원 면담, 노사관계자 토론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구의역 사고를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시민보고회는 25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시민대책위 진상조사단은 구의역 사고 원인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 및 승강장 안전문 업무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민대책위 진상조사단이 발표 내용과 관련된 시민들의 질의 및 제안에 직접 답변하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도 참석하여 의견을 듣는다.
시민보고회에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된다.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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