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개발 붐 이는 영종도에 수익형 호텔

이선화 2016. 8. 18. 00: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RGB SKY 호텔
기사 이미지
오랜 기간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수익형 호텔은 객실을 분양 받아 임대수익을 배분 받는 만큼 국내·외 관광 수요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인천 중구 영종도에 안정적 수익을 보장하는 RGB SKY 호텔(조감도)이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호텔은 지하 2층~지상 17층에 연면적 2만1314㎡, 457실 규모다. 2층엔 사후 면세점이 들어선다. 대부분 객실에서 서해를 조망할 수 있다.

인천 영종도는 개발호재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내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준공 예정이다. 바이오 의약품 제조업체인 셀트리온이 영종도에 복합테마파크 개발을 추진 중이다. 그간 지지부진했던 영종도 미단시티 내 카지노 사업도 중국계 기업이 대체 투자자가 나서면서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 미국 카지노 기업 모헤간 선도 이달 외국인 카지노·복합리조트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한다. 각종 개발 사업이 착착 진행되는 만큼 투자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각 객실별 개별 등기할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과 최소 2년간 연간 수익률 7% 확정 보장, 연 10일 무료 숙박 등 혜택이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 송도동 174-7번지에 있다.

문의 1644-3223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수많은 구멍에도 물 안 새···갤노트7의 방수의 비밀

[단독] 한국 온 태용호···뿌리 깊은 '금수저'의 귀순

전인지, 일본인 기자에 애원하듯 "배지 저 주시면···"

노골적 욕설 그대로···트럼프 유세 현장 원본 공개

150억원대 재산가도 받아···국민연금, 6만명 지원 중단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