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is-이정재 편③] 또 봐도 좋다..'잘생김' 묻어있는 이정재 대표작 5

김연지 2016. 7. 2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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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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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는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한다.
이정재는 쉼 없이 다작을 하는데도 겹치는 캐릭터를 한 적이 없다. 매 작품에서 도전하고, 또 변화를 준다. 출연한 작품들의 유일한 공통점은 그의 '잘생김'이 묻어있다는 것 뿐이다. 1993년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이정재는 올해 데뷔 23년 차를 맞았다. 23년 간 다양한 작품에서 이미지 변신을 했지만, 한결같이 잘생김을 유지했다. 그의 연기력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이미 대중들이 더 잘 알고 있다. 보고 또 봐도 좋은, 그의 대표작 다섯개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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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느낌'(1994)
청춘스타 이정재의 풋풋한 과거를 볼 수 있는 작품. 드라마 '느낌'은 삼형제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렸다. 극 중 이정재는 김민종·손지창과 함께 홀 어머니 밑에서 자란 삼형제 중 막내 아들 한준 역을 맡았다. 체육학과에 재학 중인 조정선수 설정이었던 이정재는 마음은 여리지만 남자답고 의리있는 인물을 연기하며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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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래시계'(1995)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대표작이다. '귀가시계'로 불린 드라마 '모래시계' 덕에 인지도와 인기가 급상승했다. 당시 신인이었던 이정재는 이 드라마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극 중 고현정의 보디가드 재희 역으로 열연했던 이정재는 고독하고 과묵하면서도 무게감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마지막 장면은 압권. 고현정을 지키기 위해 결국 목숨을 잃는 장면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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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태양은 없다'(1999)
'절친' 정우성과 함께한 영화다. '태양은 없다'는 아픈 청춘들의 자화상을 그려낸 버디무비다. 극 중 이정재는 돈 되는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인물 홍기 역을 맡아 정우성과 호흡을 맞췄다. 이정재와 정우성의 투샷은 한 장면, 한 장면이 다 화보처럼 보일 만큼 비주얼이 훌륭했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패기가 잔뜩 묻어있는 이 작품 이후, 이정재는 충무로에서도 믿고 캐스팅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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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세계'(2013)
선 굵은 연기가 돋보였다. 극 중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경찰 이자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언제 경찰 신분이 들통 날지 몰라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조직생활하면서도 동시에 골드문에서 가족만큼이나 끈끈한 관계가 되어버린 황정민을 제대로 배신하지도 못 하는 인물.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디테일한 연기로 완성했다. 이정재의 연기가 제대로 무르익었다는 걸 입증한 작품과 캐릭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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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상'(2013)
비중 대비, 존재감과 임팩트는 가장 강렬했다. 극 중 수양대군 역을 맡은 이정재는 대사 몇 마디, 짧은 등장 신만으로도 엄청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정재에게 악역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는지를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기도 하다. 중저음의 목소리부터 표정까지 어느 하나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를 선보였다. '관상'으로 그 해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영화상 남자 조연상을 싹쓸이 했다. 김연지 기자kim.yeonji@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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