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잘 오게 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면?

강승미 헬스조선 기자 2016. 6. 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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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로가 제대로 풀리지 않아 다음날까지 피곤하기 마련이다. 제대로 잘 자야 컨디션이 회복되는 것은 물론 면역력도 높아져 몸이 근본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다. <헬스조선> 독자들은 잠이 잘 오게 하려고 어떤 방법을 선택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헬스조선> 웹사이트를 통해 앙케트를 진행했다.

 

지난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조사한 결과, 잠 잘 오게 하는 방법으로 ‘목욕을 한다’가 전체의 30.3%로 1위를 차지했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긴장이 풀리며 잠이 잘 올 것 같아 많은 이들이 자기 전에 목욕을 한다. 하지만 목욕하려면 적어도 잠들기 2시간 전에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좋다. 수면 중에는 심부체온이 낮아지는데 목욕하면 체온이 올라간다. 올라간 체온이 원상태로 돌아오려면 1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잠자기 직전에 욕조에 들어가면 잠드는 시간이 그만큼 늦어질 수 있다.

공동 2위를 차지한 답변은 ‘책을 본다’와 ‘기타’ 답변으로 각각 21.2%였다. 설문조사에서 나온 기타 의견으로는 ‘낮잠을 절대 자지 않는다’, ‘심신을 안정시키는 클래식 음악을 듣는다’, ‘누워서 지루한 TV 프로그램을 아무 생각 없이 본다’, ‘일부러 재미없는 영화를 찾아 본다’ 등의 답변도 있었다.

잠을 잘 오게 하기 위해 선택하는 방법의 4위는 ‘따뜻한 우유를 마신다’(18.2%)가 차지했다. 실제로 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 된다. 우유에 함유된 비타민B1, 칼슘, 칼륨 등이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우유 속에 든 트립토판이 숙면을 돕는 호르몬을 촉진한다. 5위는 ‘가벼운 운동을 한다’(9.1%)가 차지했다. 자기 전에는 달리기 등 유산소운동보다는 간단한 스트레칭이 좋다.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힘줄을 늘려서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면 정신적인 안정을 찾으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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