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엔소닉 시온, 잠적 중인데 페스티벌 출연?
[오마이뉴스 글:손화신, 편집:곽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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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14년 6월 23일, 그룹 엔소닉(시후, 블랙제이, 민기, 제이하트, 시온, 최별)이 서울 상암동 오마이스타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엔소닉 멤버들은 법무법인을 통해 전속 계약 해지를 소속사에 통보한 후 잠적한 상태이다. |
| ⓒ 이정민 |
우선 RMF 측은 "시온이 페스티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9일 오후 RMF 측은 <오마이스타>에 "(엔소닉이) 잠적 중인 것은 알고 있지만, 그와 상관없이 라인업이 이미 확정 돼 있다"며 "저희 쪽은 출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엔소닉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시온이 회사의 승인을 받지 않고 결정한 것이므로 페스티벌에 출연하지 못할 듯하다"고 말했다.
C2K 대표는 "어제 RMF 라인업 소식을 듣고 알아봤더니, 시온이 잠적하기 전에 이미 잡은 스케줄이었다"며 "(시온이) 내게 개인적으로 (RMF 출연에 대해) 말하기로 하고, RMF 측에 출연한다고 알린 것이다, 하지만 시온으로부터 RMF 출연 사실을 듣지 못했고 잠적 이후 시온과 통화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초 엔소닉 멤버들이 돌연 잠적하자, 5월 23일 C2K엔터테인먼트는 "엔소닉 멤버 전원(제이하트·최별·봉준·시후·민기·시온)이 5월 7일과 8일 열린 일본 콘서트 후 9일 한국으로 귀국한 뒤 연락이 두절됐으며, 계속 연락이 닿지 않아 추후의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잠적한 엔소닉 멤버들은 지난달 17일 법무법인을 통해 소속사 측에 전속 계약 해지 통보 및 계약 취소 사항을 전달했다. 이들은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이 4년 남짓 남은 상태다.
5월 25일 엔소닉 리더 제이하트는 군입대를 하루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제이하트는 "현재 상황에 대해 자세히 언급을 할 순 없지만, 힘든 상황에서 버틸 수 있던 이유는 팬 여러분 덕분"이라며 "끝까지 많은 응원 해달라"고 당부했다.

| ▲ 래드캐럿뮤직페스티벌 포스터를 살펴보면, 8월 7일 출연자 라인업에 엔소닉의 시온이 명시된 것을 알 수 있다. |
| ⓒ 래드캐럿뮤직페스티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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