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에 손흥민 체육공원 들어선다
춘천=서승진 기자 2016. 5. 23. 21:16
7월 착공, 내년 12월 완공 목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4) 선수의 이름을 딴 체육공원이 강원도 춘천에 조성된다.
23일 춘천시에 따르면 강원도 도시계획심의위원회는 최근 손흥민체육공원 조성계획 심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에 따라 시행사인 ㈔손축구아카데미는 도의 결정고시와 30일간의 실시계획인가 기간을 거쳐 7월쯤 손흥민 체육공원사업에 착공할 계획이다. 춘천 출신 손 선수를 길러낸 손축구아카데미는 현재 48명의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고 있다.
체육공원은 내년 12월까지 동면 감정리 소양정수장 일원 7만947㎡에 조성될 예정이다. 축구장 2면과 풋살장 2면, 족구장 1면, 축구박물관, 체력단련장 등이 들어선다. 사업비 80억원은 손축구아카데미가 전부 부담한다. 완공 이후 체육공원은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는 훈련장으로 사용되고, 일부 시설은 시민들에게 개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손흥민체육공원이 지역 체육발전과 경제활성화, 도시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꿈나무 육성뿐만 아니라 주민 여가 공간으로서의 활용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춘천=서승진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국민일보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gochung@kmib.co.kr)/전화:02-781-9711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홍만표의 오피스텔 쇼핑.. 14층→홍, 13층→부인. 15층→처제
- "여성혐오가 죽였다" 서초경찰서 집단행동 상황.. 페북지기 초이스
- "핑크코끼리 폭행 10여명 CCTV 없다" 수사 난항
- '남자가 던진 젓가락이 언니 목에 꽂혔어요' 기막힌 사진
- 대낮 주택가 고교생 칼부림.. 동급생 3명 크게 다쳐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
-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27년 만에 이뤄진 증원
- “엄마, 설은 혼자 쇠세요”… 해외여행 100만명 우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