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매트, '유아매트 안전성, 충격 흡수율이 좌우'
야구장 안전펜스 기술 반영돼 2배 이상 안전성 확보
'폭풍' 성장이라는 말이 이보다 적확하게 쓰일 곳이 있을까?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라면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른 아이의 성장발달에 매일 경이와 감동을 느낄 것이다.
무서운 성장 속도에 발맞춰 급증하는 것이 바로 유아들의 호기심이다. 그러다 보니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 일이 부지기수다.
특히 영유아는 조그마한 충격에도 쉽게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에 아이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유아용품을 구매할 때도 주의를 다 해 꼼꼼히 따져보기 마련이다.
유아 안전용품의 대명사인 영유아매트는 충격흡수 능력에서 제품의 신뢰도가 판가름난다.
(주)씨에이이테크놀러지의 '아담스매트'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매트충격 안전시험 결과 기존 제품들의 평균치보다 충격흡수 능력이 100% 이상 향상된 것으로 밝혀져 기존 영유아매트보다 2배 이상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아담스매트의 높은 충격흡수 비밀은 '에어쉘'에 있다.
충격이 가해지면 에어쉘 내부에 형성되어 있던 공기층이 이동, 반출되면서 충격을 구조적으로 흡수하고 충격이 제거되면 HDPE의 특징인 탁월한 복원력으로 원래의 형상으로 회복된다.
이는 (주)씨에이이테크놀러지의 또 다른 히트 상품 '에어댐핑 안전펜스'의 기술력을 원천으로 한다.
에어댐핑 안전펜스는 자동차 에어백 기술을 응용한 공기·제동식 담장으로 담장 덮개에서 1차, 에어볼 더미가 옆으로 퍼지면서 2차, 에어볼 자체에서 3차로 충격을 흡수한다.
에어댐핑 안전펜스의 HIC지수(자동차 충돌 시 머리에 가해지는 충격의 정도)는 1등급으로 메이저리그 담장의 안전기준 2등급보다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여 년간 쌓아 온 자동차 충돌특성 향상 기술의 노하우와 충격방지용 특허기술이 적용된 아담스매트는 겉 커버를 우레탄 원단으로 제작, 영유아에게 가장 민감한 중금속 및 유해물질 검출시험도 통과했다.
속커버는 99.9% 항균 처리된 부직포 재질이 HDPE폼을 보호하고 있다.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층간소음 테스트 결과 매트 설치 후 층간소음 감소율은 58%에 이를 정도로 층간소음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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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캐스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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