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 "청부폭행·마약 루머에 우울증" 눈물의 과거
권남영 기자 2016. 5. 11. 07:41

1990년대를 주름잡은 가수 리아가 오랜만에 시청자 앞에 섰다.
리아는 1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히트곡 ‘눈물’을 열창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은 그대로였다. 무대를 마친 뒤 MC 유희열은 “반갑다. 너무 반갑다”며 뭉클해했다.
과거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리아는 “과거에 청부폭행설, 마약복용설 등 루머가 굉장히 많지 않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사를 받은 결과 무혐의로 밝혀졌다”며 “하지만 연예인이 루머에 휩싸이면 해명이 잘 안 된다”고 말했다.

당시 22세였던 리아는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으면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다. 리아는 “‘저 사람은 날 믿어줄까’ ‘내 편일까’라는 걸 판단하지 못했다”며 “사람이 무서웠다”고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는 리아와 스페이스A가 동반 출연했다. 후배 그룹 V.O.S와 마마무가 이들의 노래를 재해석해 부르기도 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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