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랑물재생센터, 축구장·족구장 인조잔디 설치 완료

2016. 4.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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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물재생센터는 새봄을 맞이하여 시민들을 위해 보다 쾌적한 주민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 물재생센터는 기존 흙으로 조성된 중랑ㆍ서남 물재생센터의 축구장ㆍ족구장을 개선하여 흙먼지 없는 쾌적한 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동구에 위치한 중랑물재생센터는 시설 노후화로 인해 개선이 시급했던 축구장 및 족구장을 대상으로 한 시설 공사를 작년 말 완료하여 금년도 2월부터 주민들에게 개방 중이다.

축구장은 인조잔디 조성 및 펜스 설치 그리고 전반적인 시설 확대(폭 57m, 길이 102m)를 통해 국제규격과 유사한 축구장으로 변신하였다.

족구장 또한 인조잔디를 깔고 6m 높이의 펜스를 설치하여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였다.

강서구에 위치한 서남물재생센터는 기존 축구장에 친환경 소재를 추가한 인조잔디를 설치하기 위해 4월 말 축구장을 폐쇄할 예정이며 인조잔디 조성 후 금년도 7월 말부터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난지물재생센터는 지난 2014년에 축구장을 조성하여 활용 중이며 탄천물재생센터는 마사토 축구장 및 인조잔디가 설치된 풋살구장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제공 중이다.

(끝)

출처 : 서울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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