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갑자기 정치병 걸린 것 아냐.. 광우병 콘서트부터 시작"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이승환이 사회적인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5시30분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이승환의 신곡 ‘10억 광년의 신호’ 발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승환과 함께 사회를 맡은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참석했다.
이날 이승환은 “광우병 콘서트를 시작으로 문화연대와 간간히 연락하며 외규장각 반환 콘서트, 용산 참사 콘서트에도 참여했다”며 “용산 참사 콘서트 포스터에 내 이름이 없어서 ‘내 이름도 넣어달라, 나도 나가야겠다’고 말했다. 왜 요즘 갑자기 그러냐고 많이 말씀하시는데 그런 것들이 많이 안 알려져서 갑자기 정치병에 걸린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떤 분들은 연예인들이 왜 그런 발언을 하냐고 말씀하신다”라며 “선진화 된 다른 나라에선 다 자기 의견을 피력하고 어느 정치인을 지지하며 기금 모금 콘서트도 한다”고 말했다.
이승환은 “그 정도까지 바라는 건 아니지만 제 의견과 신념을 피력할 수 있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 태어나서 너무 좋다”며 “선한 영향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1일 0시 공개된 신곡 ‘10억 광년의 신호’는 이승환의 정규 11집 앨범 ‘폴 투 플라이-후(Fall to fly-後)’의 수록곡 중 처음 공개된 곡이다. 이승환이 직접 쓴 ‘10억 광년의 신호’ 가사는 멀어진 상대를 향한 간절한 그리움과 그 그리움이 상대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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