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바귀 특징, 춘곤증 없애고.. 어떻게 먹을까?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6. 4. 4. 14:37
대표적인 봄나물 중 하나인 씀바귀의 특징이 화제다. 봄철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등으로 각별히 건강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봄나물 중 하나인 씀바귀 섭취로 일상 속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알아본다.
![[헬스조선]쓴 맛이 강한 씀바귀는 입맛을 돋우고 소화불량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특징이다/사진=조선일보 DB](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604/04/healthchosun/20160404143707722omzt.jpg)
'동의보감'에서는 씀바귀의 성질이 마음과 정신을 안정시켜 잠을 덜 자게 한다고 했다. 춘곤증에 도움이 되는 나물이라는 것이다. 봄에 씀바귀를 섭취하면 여름에 더위를 덜 탄다. 또한 씀바귀의 효능에는 입맛을 돋우고 위장 기능을 원활히 하는 것이 있다. 따뜻해진 날씨에 컨디션이 늘어져 입맛이 없을 때 먹기 좋은 나물이다.
씀바귀에는 비타민A, 칼슘, 인,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씀바귀의 비타민A 함량은 배추의 124배 정도다. 씀바귀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능도 있어 폐렴이나 간염,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씀바귀의 생즙을 먹으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씀바귀는 한방에서 폐렴, 간염, 소화불량, 음낭습진, 골절, 질타손상 등에 치료제로 쓰이는 등 약리학적 효과가 있어 씀바귀 추출물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씀바귀는 데친 후 찬 물에 담가 쓴 맛을 뺀 뒤, 참기름과 버무려 나물로 섭취하면 해열, 폐렴치료, 소화불량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나물로 섭취하는 방법 외에 소금물에 삭혀 김치를 담가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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