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용·최유진·김여원..바둑 중계 '여신들' 인기 껑충
손현진 2016. 3. 15. 15:31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이세돌 9단과 알파고가 세기의 대결을 펼치면서 이를 중계하는 캐스터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현재 이소용, 최유진, 김여원 등 이세돌 9단과 알파고 중계프로그램 진행자들이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MBC 중계를 맡은 이소용 캐스터는 명지대 바둑학과를 졸업했고 바둑 아마 6단이다. 바둑 연구생 출신으로 현재는 바둑약 캐스터로 활하고 있다.
바둑TV의 김여원 캐스터는 프로 바둑기사 박정상 9단의 부인으로 YTN에서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1, 3, 5국을 중계했다.
김여원은 2011년 제5회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아마연승대항전 우승, 2010년 제35회 농심새우깡배 아마여류국수전 준우승, 2009년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바둑 금메달을 딴 바 있다.
최유진은 명지대학교 바둑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전문 바둑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한때 바둑 전문 웹사이트 타이젬의 기자이기도 했던 그는 2006년부터 바둑TV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마지막 대국은 바둑TV 등에서 15일 오후 12시 50분부터 중계한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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