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광희 "방송 스태프들 전부 기억하고 있다?" 허당 매력
2016. 3. 11. 21:41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자신이 '방송 덕후'라고 주장했다.
11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B1A4 바로, 가수 윤상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자신이 방송가 인사들의 직책과 이름을 외우고 있는 '방송 덕후'라고 주장했다. 그는 "방송 스태프들의 얼굴을 전부 기억하고 있다"며 자신있게 즉석 퀴즈에 도전했다.
사진만 보고 방송사와 직책, 이름을 모두 말해야 하는 즉석 퀴즈에서 광희는 자신있게 정답을 외쳤다. 하지만 '예능국장'을 향해 '드라마국장'이라고 말하며 허당의 면모를 보여줬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MBC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XP초점] '돌아저씨' 허당 윤박에게 이런 매력이
- '능력자들' 광희 "방송가 인사 다 외우고 있다" 덕밍아웃
- '능력자들' 모모·케이, 족발덕후 진면목 발휘
- [전일야화] '라스' 황의준, 외모만큼 독특한 예능원석 탄생
- '라스' 김태진 "유재석, '무도' 끝나고 기다려줘 감동"
- 추징금 60억·70억으로 '연예인 탈세' 톱 찍은 이하늬·유연석 [엑's 이슈]
- 'MBC 퇴사' 김대호, 출연 정지 없다…'나혼산' 재등장, 되찾은 미소 [엑's 이슈]
- 이상인, 첫째 子 자폐 진단에 오열…아내는 우울증 "부모 잘못 아냐" 오은영 위로 (금쪽같은)[종
- 이효리·김태우·KCM 직접 빈소 찾아 '오열'…故 휘성, 마지막 가는 길 배웅 [종합]
- 남보라, 중고거래 사기 피해 고백 "145만 원 사기 당해…♥예비 신랑이 위로" (편스토랑)[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