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올해 첫 콘서트 '장미다방' 개최

2016. 3. 1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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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밴드 장미여관이 오는 4월 정규 2집 발매 후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썰콘서트 '장미다방'을 개최한다.
 
장미여관은 오는 15일 정규 2집 '오빠는 잘 있단다'를 발매한다. OST나 디지털 싱글을 제외한다면 2013년 1집 이후 무려 3년만에 세상 빛을 보는 앨범으로 지난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선정을 팬들에게 맡길 만큼 모든 곡에 자신 있다는 장미여관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장미여관이 정규 앨범 발매 후 첫 콘서트로 2015년 처음으로 선보였던 콘서트 브랜드 썰콘서트 '장미다방'을 2016년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인다. '장미다방'은 단순히 보고 듣는 공연이 아닌, 장미여관 멤버들이 아들이 되고, 인생 선배가 되어 관객이 보낸 사연에 대한 음악과 대화가 공존하는 콘서트이다.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이 고민과 생각을 나누며 아티스트와 관객이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서로 교감할 수 있는 만큼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 올해도 개최를 결정했다.
 
2016년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새로운 즐길거리를 찾는 관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장미여관의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2016 장미여관 썰콘서트 '장미다방'은 오는 4월 23, 24일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 될 예정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장미여관 ⓒ 록스타뮤직앤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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