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송 된 "픽미 픽미 픽미 업".. 마성의 무대 영상

권남영 기자 2016. 3. 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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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 101’에 나온 노래 ‘픽미(Pick Me)’가 4.13 총선 선거송으로 쓰이게 됐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픽미는 선거 운동 기간 한 국회의원의 선거송으로 사용된다고 11일 일간스포츠가 전했다. 제목부터 ‘나를 선택해달라’는 노골적인 메시지가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픽미 가사와 멜로디는 단순하다. ‘캔 유 필 미(can you feel me)/ 나를 느껴봐요/ 캔 유 터치 미(can you touch me)/ 나를 붙잡아줘/ 캔 유 홀드 미(can you hold me)/ 나를 꼭 안아줘/ 아이 원트 유 픽미 업(I want you pick me up)/ 픽미 픽미 픽미 업(pick me, pick me, pick me up).’ 이런 식의 후렴구가 반복된다.

하지만 1차원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오히려 선거송으로 제격이라는 평이 많았다.

‘프로듀스 101’에서 소개돼 화제를 모은 픽미는 101명의 소녀들 중 최후의 11인을 가리는 프로그램의 성격을 표현한 노래다. 지난해 12월 발매 초기에는 별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최근 음원차트 역주행을 일으키고 있다.

픽미는 마이다스 티(MIDAS-T)가 작사ㆍ작곡했다. 1990년대 히트메이커 김창화 프로듀서가 이끌고 있는 작곡팀이다. 편곡은 김창환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DJ KOO’ 구준엽과 맥시마이트가 맡았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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