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KBS 사의 표명..'프리랜서'로 나선다
2016. 2. 12. 16:27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조우종'
조우종 아나운서가 결국 프리랜서로 나선다.
12일 방송가에 따르면 조우종 아나운서가 최근 KBS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이후 '무한지대큐', '위기탈출 넘버원'. '체험 삶의 현장', '이야기쇼 두드림',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인간의 조건', '1대100', '나를 돌아봐' 등에 출연하며 KBS 간판 아나테이너로 입지를 다졌다.
타고난 끼와 유려한 입담으로 숱하게 '프리 선언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여 왔던 조우종은, 그 때마다 "끝까지 KBS에 남아 사장이 되겠다"는 발언을 하는 등 재치있게 의혹을 일축해 왔다.
하지만 이제는 좀 더 폭넓은 활동을 하고 싶은 목표를 지니고 과감히 둥지를 떠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FNC랑 접촉중이라며?" "헐 다 나오네" "그래도 자리가 비면 후배가 치고 올라가겠지" "화이팅이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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