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한국 무대 밟은 송해림 "그리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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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서울시청의 송해림(31)이 오랜만에 한국 무대를 누빈 소감을 전했다.
송해림은 29일 서울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6 SK핸드볼 코리아리그 개막전에서 부산비스코를 상대로 출전해 활약했다.
송해림에게는 5년 만에 다시 누빈 한국 무대였다.
송해림은 "한국에 대한 그리움도 있었고 도움이 된다면 늦기 전에 내 모습을 국내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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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림[사진=김현민 기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601/29/akn/20160129181144009ifyr.jpg)
[SK핸드볼경기장=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여자핸드볼 서울시청의 송해림(31)이 오랜만에 한국 무대를 누빈 소감을 전했다.
송해림은 29일 서울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6 SK핸드볼 코리아리그 개막전에서 부산비스코를 상대로 출전해 활약했다. 네 골을 넣으며 서울시청의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송해림에게는 5년 만에 다시 누빈 한국 무대였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일본 히로시마 에이플레즈에서 뛰었다. 일본에서 2012년, 2013년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좋은 활약을 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한국 복귀에 대한 마음이 있었다.
송해림은 "한국에 대한 그리움도 있었고 도움이 된다면 늦기 전에 내 모습을 국내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했다.
송해림은 친정팀 컬러풀대구로 가지 않고 서울시청 유니폼을 입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대구로 갔으면 좋겠지만 대구는 어린 선수들로 구축이 되어 있던 상황이었고 다른 팀에서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 임오경 감독님(45)의 같이 해보자는 러브콜도 있었다"고 했다.
송해림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대한 꿈도 이야기했다. 어느덧 베테랑이 됐지만 기회가 된다면 대표팀에 힘이 되고 싶은 마음을 보였다. 송해림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뛴 경험이 있다. 송해림은 "선수니까 올림픽의 꿈이 있다. 리그에서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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